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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리뷰

"어느 날, 글쓰기가 쉬워졌다.

by 베러내일 2024. 4. 12.

"어느 날, 글쓰기가 쉬워졌다" 주요 내용 

이 책은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이들에게 소중한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저자는 글쓰기를 소통의 핵심 도구로 여기며, 가벼운 마음으로 쓰다 보면 쉬워지는 날이 올 거라고 말합니다.

 

첫째 장에서는 글쓰기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글쓰기는 우리 삶의 두 번째 문을 열어줄 열쇠이자, 우리의 리더십을 성장시키고 자아를 발견하는 과정입니다. 

또한, 마음을 치유하고 강화하는데 효과적인 치료제 역할을 합니다. 

 

둘째 장에서는 일상 글쓰기에 대한 소중한 조언과 전략을 소개합니다.

글쓰기는 단순한 문장 작성이 아니라 생각을 구체화하고 발전시키는 과정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생각 훈련이 필요합니다.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예민한 시각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각 훈련을 실천하기 위해 글의 핵심 내용과 주제를 찾는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일상 글을 쓸 때는 솔직함이 핵심이며, 한 편의 글에서는 하나의 주제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셋째 장에서는 실용적인 글쓰기 방법을 다루며, 자기소개서, 보고서, 업무 이메일의 효과적인 작성 전략을 상세히 안내합니다.

자기소개서는 기업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직무 역량과 적응력을 강조하며, 기업의 기대에 부합하는 내용을 담아야 합니다. 심사위원의 관점을 고려하여 소제목을 사용하고, 두괄식으로 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보고서 작성 시에는 문제를 명확히 파악하고 원인을 분석하여 해결책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구성해야 합니다. 형식과 내용에 대한 기본 원칙을 제시하여 보고서를 효과적으로 작성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업무 이메일의 경우에는 사내 이메일 양식과 서명 기능을 적절히 활용하여 전문적인 이미지를 유지하고, 스팸으로 분류되지 않을 제목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문은 시작부, 본론, 마무리로 명확하게 구성하여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이끌어냅니다.

 

마지막 장에서는 독자를 매료시키는 글쓰기의 핵심 비법과 퇴고 과정을 자세히 살펴봅니다.

독자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는 이 글을 읽어야 하는 이유를 명확히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유익한 정보와 아름다운 감성을 담은 글을 쓰도록 노력해야 하며, 가능한 한 쉽고 이해하기 쉬운 언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퇴고 과정에 대해서도 논의합니다. 퇴고는 논리를 다듬고,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하며, 글을 정교하게 다듬는 과정으로서, 논리 다듬기, 걷어내기, 정교화와 같은 3가지 단계를 예시를 들어 설명합니다.

 

글쓰기의 비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많이 읽고 쓰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실천에 잘 못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글쓰기를 습관으로 만들고 독서를 통해 사고의 깊이를 늘리며, 사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표현력을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자 김수지(노파) 소개 

서울대학교에서 러시아 문학으로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고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러시아-유라시어-동유럽 지역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이후 국제 협력 분야에서 경력을 쌓다가 갑자기 글 쓰는 일이 하고 싶다며 방송국으로 달려가 방송작가가 되었습니다. 

EBS <위대한 수업> 글로벌 콘텐츠, EBS 다큐프라임 <철학하라>, EBS라디오 <오천만의 변호인> 등, TV, 라디오원고부터 <위대한 수업> 방송 교재까지, 가리지 않고 글을 썼습니다.

2021년에는 KBS라디오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후에는 <KBS 무대>에서 <정신승리>, <부동산 여왕 김미래>, <여제의 귀환>과 같은 라이도 극본도 썼습니다. 

현재는 회사 보고서부터 논문, 극본, 소설, 번역, 각종 방송원고와 기사 첨삭까지, 오랜 시간 다양한 종류의 글쓰기를 해오며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사람들과 나누며 글쓰기 멘토로 활동 영역을 넓히는 중입니다. 공공기관과 도서관에서 다수의 글쓰기 수업을 진행했으며, SNS공간에도 글쓰기 관련 콘텐츠를 꾸준히 올려 '읽고 쓰는 것'에 관심 있는 사람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자신과 타인에게 '다정한 글쓰기'를 시작하길 바라며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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