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인스타그램 퍼스널 브랜딩" 주요 내용
이 책은 퍼스널 브랜딩의 개념과 그것을 어떻게 인스타그램을 활용하여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퍼스널 브랜딩이란 제품이 아닌 개인을 중심으로 자신의 가치와 차별점을 인식하도록 하는 모든 행위를 말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만의 브랜드 콘셉트, 아이덴티티, 스토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런 퍼스널 브랜딩을 위한 최적의 플랫폼이 인스타그램이라고 저자는 설명합니다. 인스타그램은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이며, 시각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 많은 이들에게 접근성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책은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퍼스널 브랜딩을 시작하는 방법을 인스타그램의 각 메뉴별 기능부터 등록 과정까지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자의 실제 사례를 통해 이를 더욱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퍼스널 브랜딩의 콘셉트 기획부터 수익화 전략까지 자세하게 다루고 있어, 개인 브랜드를 준비하는 독자들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콘셉트 기획과 콘텐츠 기획에서는 일상의 기록을 통해 자신의 가치와 정체성을 탐구하는 시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반복되는 일상기록을 통해 자신의 역할, 고민,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등을 파악하여 이를 기반으로 콘셉트를 기획할 수 있고, 기록에 반복되는 이슈를 파악하여 콘텐츠를 기획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마케팅과 수익화 전략에서는 데이터 분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인스타그램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나 네이버, 구글 등 다른 플랫폼의 트렌드 데이터를 활용하여 전략을 구상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퍼스널 브랜딩을 통해 개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특히 요즘과 같이 평생직장의 개념이 점차 사라지는 시대에는 개인브랜딩이 더욱 필수적일지도 모릅니다.
퍼스널 브랜딩을 위해서는 꾸준함과 실행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어려운 일이지만, 꾸준함과 실행력을 갖춘다면 어떤 일이든 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예시를 제시하여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어,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유용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느낀 것은 기록과 복기의 중요성이었습니다.
기록을 통해 콘텐츠를 찾고, 복기를 통해 성과를 확대할 수 있습니다. 이는 퍼스널 브랜딩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목표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최근 읽었던 '파서블'에서도 강조되었던 내용과 일치합니다.
일상기록은 자기 자신을 탐구하여 더 많이 알게 하고 꿈을 현실로 만들어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저자 정진호 님 소개(퍼스널 브랜딩 디렉터)
일본에서 대학을 나와 맨 처음 시작한 일은 농사였다고 합니다. 당시 일본 현지 백화점에서 샤인 머스캣이 한송이에 30만 원이 넘게 판매되는 것을 경험하고 제품 차별화와 브랜딩에 대해 호기심을 갖게 되어 현지 농부와 함께 차별화와 브랜딩에 대해 호기심을 갖게 되어 현지 농부와 함께 차별화된 패키지 디자인 브랜드를 기획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Otia현의 '와플 푸들 와이스와플'가게를 컨설팅하면서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여 일일 최고 판매를 기록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한국으로 돌아와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을 경험하며 사용자 중심의 경험을 기획하는 기획자로 일했습니다. 이후 부동산 투자회사에서 전문가들의 브랜딩과 마케팅을 담당했습니다.
현재는 '백곰삼촌'과 공동창업한 서울토이(주) 마케팅 & 브랜딩 팀장으로 일하면서 개인사업자, 스몰 브랜드, 프리미엄 브랜드, 대형 커머스 플랫폼과 협업을 통하여 다양한 콘텐츠와 라이브 커머스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2019년부터 두 아이의 아빠인 자신이 직접 퍼스널 브랜드로 성장하는 과정을 '앤디파파'(@andypapa__) 계정을 통해 공유하면서 엄청나게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기업이나 특별한 사람만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도 충분히 퍼스널 브랜딩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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